이들은 지난 2년 간 윤석열 정부에서 벌어진 5가지 사건을 패인으로 언급하며 "이에 침묵한 우리의 비겁함을 통렬히 반성한다"고 했다.
이재영 간사(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 등 첫목회 회원 20명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연구원에서 밤샘토론 직후 선언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아울러 "윤 정부의 성공과 보수 정치의 재건을 위해 용기있게 행동하겠다"며 "우리가 알고 있던 공정이 돌아오고,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이 돌아오는 날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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