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학교급식 지역사회에 나눈다…서울 26개교 잔식기부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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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학교급식 지역사회에 나눈다…서울 26개교 잔식기부 시범운영

서울시교육청은 학교급식 잔식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기후 오락(樂)실을 위한 지구사랑 빈그릇 운동 시범학교' 26개교를 지정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빈그릇 운동은 학교급식에서 배식을 하지 않고 남은 음식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것으로, 탄소배출 감소와 먹거리 선순환을 위해 추진됐다.

학교에서 점심이 끝난 후 남은 음식을 소독된 용기에 담아 기부받는 단체에 연락하면, 기부받는 단체가 이를 수령해 소분 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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