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평일 야간·주말 동안 읍면동과 각 사업소에서 시행되고 있는 당직 근무 폐지에 가닥을 잡으면서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세수 절감 등이 기대되고 있다.
그중에서 본청과 구청은 청사 내 당직 근무를 서며, 읍면동과 기타 사업소는 재택에서 당직 근무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무인경비시스템으로 운영 중인 읍면동과 보건소, 사업소의 재택당직 근무는 현재 상황에서 실효성이 낮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재택당직 근무 폐지로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행정서비스 질적 향상 그리고 예산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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