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13~14일(현지시간 기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UN OHCHR(국제 연합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인권 워크샵에 참석해, 기술 기반의 인권경영 사례와 기업의 인권 존중 책임 실천 사례를 발표했다.
하진화 카카오 CA협의체 ESG위원회 정책팀 프로젝트리더는 이날 행사에서 △카카오의 인권경영을 위한 기술 내재화 정책 및 사례 △광고 윤리 △기술과 서비스의 포용성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 지원 등을 소개했다.
카카오가 이날 소개한 세이프봇은 욕설·비속어가 포함되거나 게시물 운영 정책을 위반한 댓글을 AI 기술로 분석해 자동 필터링할 수 있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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