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부처님오신날인 15일 "부처님의 마음을 새기며 올바른 국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국 불교는 이러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등불로 삼아 언제나 국민과 함께해 왔다"면서 "불교는 우리 정신문화의 근간이었으며, 지금도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환지본처를 위해 애써주신 스님 여러분과 불교계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한국 불교의 문화와 정신이 우리 사회에, 전 세계에 더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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