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고도 먼' 중국…6년6개월 만에 만나 어떤 이야기 오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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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중국…6년6개월 만에 만나 어떤 이야기 오갔나

한국 외교장관이 중국 베이징을 정식 방문한 것은 지난 2017년 11월 강경화 전 장관 이후 6년6개월 만인데, 양국 발표문에는 우리 정부가 요구한 '탈북민 강제 북송'과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문제' 등이 담기지 않아 여전한 온도차를 보였다.

한중관계 관리에 대한 정치권의 비판이 거세진 가운데 두 외교수장의 이번 회담은 지난 2월 왕이 부장이 조 장관 취임을 축하하며 중국에 초청한 계기로 성사됐다.

조 장관은 "이번 방중이 한중 관계가 한걸음씩 앞으로 나가는 데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됐다"며 "이달 개최되는 한일중 정상회의에 대해 한중 양측은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중국과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양국 관계의 진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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