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이 올 시즌 27번째 경기 만에 쏘아 올린 첫 홈런이었다.
8시즌(2015~2022) 동안 LG 트윈스 주전 포수를 맡았던 유강남은 2022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고 롯데와 4년 총액 80억원에 계약했다.
첫 17경기에서 홈런 없이 타율 0.122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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