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의 꿈 이뤘다!'…애스턴 빌라 EPL 4위로 UCL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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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의 꿈 이뤘다!'…애스턴 빌라 EPL 4위로 UCL 진출

애스턴 빌라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 싸움을 벌이던 토트넘 홋스퍼가 1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상대로 치른 34라운드 순연경기에서 0-2로 졌다.

애스턴 빌라가 유럽클럽대항전 최고 무대에 선 것은 1982-1983시즌 유러피언컵이 마지막이다.

에메리 감독은 "UCL 출전은 우리 꿈이었다.이제 우리는 UCL에서 세계 최고의 팀들을 상대할 수 있다.정말 놀라운 결과"라면서 "1982년 애스턴 빌라가 유러피언컵에서 우승했던 것처럼, 이제 새로운 꿈을 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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