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5일(한국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분노할 만하다”라면서 “맨체스터 시티가 EPL 출범 후 최초의 4연패에 다가간 가운데, 일부 토트넘 팬은 팀의 패배를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경기 뒤엔 “지난 48시간을 지켜본 바에 따르면 토트넘은 기반이 굉장히 약하다”라면서 “(팬들의 구호에 대해) 전혀 관심 없으며,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꼬집었다.
매체는 이런 발언을 두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모두를 비판한 것 같았다.분명히 토트넘 팬들은 UCL 진출을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어야 했다.아스널을 향한 팬들의 구호를 통해 열등감이 확인되는 것 같았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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