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15일 "세종대왕의 백성을 사랑하는 위민정치와 개혁 정신을 받들어 국민을 위한 민생과 미래를 위한 개혁에 온 힘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경기 여주 세종대왕 영릉에서 열린 '제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 숭모제전에서 "특히 의료 개혁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뿐만 아니라 바이오 헬스 등 미래 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도 반드시 이루어내야만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우리 정부는 지난 2년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국민께서 느끼시기에 많이 부족했다"며 "앞으로 남은 3년, 국민께서 민생의 현장에서 국정 성과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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