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5일(한국시간) “이정후가 MRI 검사를 받은 결과 왼쪽 어깨에 구조적인 손상(Structural damage)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류현진이 미국에서 활약할 당시 어깨 관절와순(2015년), 팔꿈치 괴사 조직 제거 수술(2016년), 토미 존 수술(2022년) 등 세 차례 수술을 받았는데 모두 엘라트라체 박사가 집도했다.
이정후가 그런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난다는 것은 수술 가능성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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