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도 같이 다니더니"... 홍상수, 9년째 불륜 중인 김민희 두고 톱 배우와 만남에 '눈길'

지난달 대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홍상수 감독과 함께 세번 째 호흡을 맞추며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한 가 개봉했다.

지난 베를린 영화제 수상에서 위페르의 실없고 편안하면서도 쓸쓸한 연기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 2일 위페르는 베를린영화제에서 "살아 있다는 건 무엇인가, 혼자 있을 때 어떤 사람이길 원하고 함께할 땐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하는가라는 게 영화의 주제"라고 해당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