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을 이용해 필로폰을 제조한 뒤 투약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이 기간에 필로폰을 매매하고 18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도 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취급한 필로폰의 양이나 범행 기간에 비춰 마약류 유통과 확산에 기여한 점을 감안하면 죄책이 무겁고, 필로폰에 심각하게 중독돼 상당한 격리가 필요하다"며 "자수하고 약 끊는 의지를 밝힌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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