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은 머틀비치 클래식에 출전했으나 공동 50위로 마무리, PGA 챔피언십 출전에 실패하는 듯했다.
이미 PGA 챔피언십 출전권이 있던 매킬로이가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출전권이 '대기 1순위'인 김성현에게 돌아간 것이다.
김성현이 출전권을 획득하면서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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