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가 옷 갈아 입고 자수"... 김호중, 뺑소니 후 운전자 바꿔치기 발각 '음주운전 의혹까지 수사'

SUV 운전자는 김호중이었으나 사고 약 3시간 뒤 경찰에 나타난 사람은 김호중의 매니저 A씨였습니다.

해당 논란에 대해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은 지난 9일 저녁 택시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은 골목으로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그 사이에 택시 기사님께서 경찰에 신고를 하셨다"라며 이어 "이후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본인이 운전했다고 자수를 했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생각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어떠한 경우에도 아티스트를 지킬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예정되어 있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 김천, 월드유니언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은 일정 변동 없이 진행하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