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김혜윤' 원나잇 하고 이별...‘폭풍 오열’('선재 업고 튀어')

지난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2화는 ‘솔선커플’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이 둘만의 달달한 하룻밤을 보낸 뒤 가슴 찢어지는 이별을 했다.

급기야 극 말미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에서 임솔은 또다시 2023년 미래로 돌아간 듯 류선재에게 “여기 어디야? 따라오지 마! 내가 좀 혼란스러워서.혼자 갈게”라며 류선재의 곁을 떠났고, 류선재는 “설마 너 혹시 돌아갔어?”라고 말하면서도 떠나는 임솔을 차마 붙잡지 못한 채 예상보다 빠른 이별에 눈물을 흘렸다.

앞서 임솔은 휴대전화를 잃어버린 깊은 산 속에서 류선재가 자신을 지키려다 김영수의 칼에 찔려 죽는 충격적인 미래를 봤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