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에 초청받은 한국 영화가 3편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2017년(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 2012년(홍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와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 2010년(이창동 감독의 '시'와 임 감독의 '하녀'), 2007년(이 감독의 '밀양'과 김기덕 감독의 '숨'), 2004년(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와 홍 감독의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에도 한국 영화가 경쟁 부문에 2편씩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만 해도 한국 영화 초청작 7편 모두 경쟁 부문엔 못 올랐지만, 유재선 감독의 '잠'이 비평가 주간에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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