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수천억원 대의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에 연루된 부동산업체 케이삼흥의 지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이들은 전국에 지사 7곳을 세우고 ‘월 2% 배당’을 내세워 투자자를 모았지만, 지난달부터 배당금과 원금을 돌려주지 못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과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김현재 케이삼흥 회장 등 경영진을 수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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