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야당 국회의원들도 대통령을 만나고 나오면 물론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하겠지만 속으로는 굉장히 기분 좋아하실 거다'라고 말씀드렸고, 대통령께서 바로 정무수석한테 '자리 만들라'고도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김 비대위원은 "윤석열 정부가 처음 시작할 때 지도부였어서 그때도 대통령하고 오찬을 했고 2년 만에 다시 비대위원으로 대통령과 만찬을 했는데, 대통령 말씀 중에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느꼈다"며 "어제 만찬에서 '당이 많은 의견을 좀 달라', '정치 현안에 대해서도 당이 중심이 돼서 좀 이야기를 많이 주시면 참고하고 잘 듣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다.
성일종 신임 사무총장은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만찬 대화 내용에 대해 "(윤 대통령으로부터) '선거 민심을 우리가 잘 받들자', '더 겸손하게 국민 곁으로 가자', '당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장을 좀 서달라', '대통령실도 당의 의견을 최대한 다 수용하고 존중하겠다'는 말씀이 있으셨다"며 "특히 민생이 어렵기 때문에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 더 좀 챙기고, 특히 원내대표가 (경제)부총리를 하셨고 경제전문가니까 이런 민생 부분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내주고 주도를 해달라는 말씀이 있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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