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환경 악화로 지난해 줄줄이 수장 교체를 단행한 홈쇼핑업계가 올 1분기 실적 반등으로 분위기 반전을 이뤘다.
GS샵의 올해 1분기 매출은 276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28억원으로 3.8%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에는 성공했다.
박 대표는 SK스토아의 장기적인 성장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TV와 모바일 두 채널의 질적 성장을 통해 시너지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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