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전경 전북 전주시가 지난해 야구장을 철거한 데 이어 5월 중 종합경기장 부지 MICE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전주종합경기장 철거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종합경기장 철거공사는 주경기장(3만5594㎡)과 전주푸드(1057㎡), 수위실(100㎡) 등 총 연면적 3만6751㎡의 건물 철거 및 폐기물처리를 포함한 공사로, 사업비는 약 11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종합경기장 철거가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으로 종합경기장 개발 사업에 착수하기 위해 관련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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