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엄청난 인파에 정신 없는 와중에도 혹여나 사람들이 다칠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원은 취재진이 "지원 씨 여기요!"라고 소리치자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줬고, 자신을 보러와 준 팬들을 위해 사방을 향해 인사하며 하트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씨도 착하다.정신 없을 텐데 팬들 이야기 다 들어주고, 조심하라고 말해 주고", "이 언니 아이돌 했어도 인기 많았을 듯.팬서비스가 거의 아이돌 급이야", "본인도 엄청 당황했을 텐데 계속 조심하라고 말하면서도 팬들 편지, 선물 다 받아서 챙기고 천사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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