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여객기 납치범으로 돌아온다.
여진구는 "악역과 정이 가는 인물 사이의 깊이 조절을 하는 게 어려웠다.좀 더 입체적인 인물로 표현하기 위해 감독님과 얘기를 많이 했다"라며 납치범 용대의 감정에 집중하면서도 그의 행동이 정당화되지 않도록 선을 지켜 나가기 위해 고심했던 과정을 밝혔다.
'하이재킹'을 연출한 김성한 감독은 "여진구가 용대를 연기해 캐릭터의 깊이가 더 생길 수 있었다.거침없이 달려 나가는 모습들 덕분에 즐겁게 작업했던 것 같다"라고 깊이를 담아낸 여진구의 캐릭터 표현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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