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없애려고 ‘살생용 먹이’ 만든 40대…“오토바이 시트 더럽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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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없애려고 ‘살생용 먹이’ 만든 40대…“오토바이 시트 더럽혀서”

오토바이 시트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길고양이 살생용으로 약물 섞인 사료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놔둔 주민이 있다는 제보에 동물 단체가 대응에 나섰다.

건드리지 말아 주세요'라는 문구를 적어두고 화학 약물이 섞인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 먹이를 둔 사진을 게시했다.

A씨는 "주차장에 있는 고양이가 제 오토바이 시트 위에 올라가 더럽혀서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잘게 빻아 가루로 만들어 먹이에 섞어 놨다.제발 이거 먹고 처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센머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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