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카일 하트의 습관은 '메모'다.
하트는 "공부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면서 매 이닝 필기를 빼놓지 않는다.
더 나아가 강인권 감독은 "국내 젊은 선수들도 하트의 모습을 보고 배웠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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