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양이 밥주고 새우잡이 강요 가스기술공사 직원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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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양이 밥주고 새우잡이 강요 가스기술공사 직원 징계

같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부하 직원에게 개·고양이 사육과 퇴근 후 민물새우잡이 업무 등을 지속해 지시한 한국가스기술공사 직원이 징계 처분을 받았다.

그는 공사 현장에 개와 고양이를 기르면서 직원들에게 사료를 주고 산책시키도록 지속해 지시한 것으로 자체 감사 결과 확인됐다.

A씨는 "직원들과 합의해서 개와 고양이를 키우고, 산책 등은 자발적으로 한 일"이라고 설명했지만, 직원들 생각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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