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와 블룸버그 뉴스에 따르면, 미국 메릴랜드주 타우슨에 위치한 한 애플 스토어의 노조가 파업을 결의했다고 1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 스토어의 직원들은 지난 2022년 6월 미국 내 애플 스토어 중 최초로 노조를 결성했으며, 작년 1월부터 경영진과 협상을 진행해 왔다.
뉴저지주 쇼트 힐스 지역의 애플 스토어에서는 노조 결성에 대한 투표가 이틀 동안 진행된 후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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