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부 전선인 리투아니아 대선에서 현 대통령이 선두를 달리는 상태로 오는 26일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
나우세다 대통령 득표율은 1차 투표에서 당선을 확정 짓는 데 필요한 과반 득표율에는 미치지 못해 오는 26일 결선 투표에서 시모니테 총리와 맞붙게 됐다.
러시아, 벨라루스와 국경을 접한 리투아니아에서 이번 대선의 쟁점은 러시아와 외교 관계, 우크라이나 전쟁 해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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