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왕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최전방 도서인 진먼다오 인근 해역에 대해 순찰을 벌이고 있는 중국 측이 순찰 대상 범위를 또다른 대만 외곽도서 펑후, 마쭈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전문가는 '불법 세력'이 중국 어민의 합법적 권익을 침범하면 중국 해경은 진먼 모델을 참고해 상시 법 집행 순찰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만의 다른 한 전문가는 중국의 이같은 법 집행 순찰 및 훈련은 대만 관할의 최전방 도서에 대해 '관할권 허물기'에 나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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