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일부 선수들, 뛸 수 있는데 출전하지 않는다”…레전드의 ‘충격’ 주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웨인 루니(38)가 일부 선수들이 중요한 일정을 위해 몸을 아끼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54점으로 8위에 그치면서,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그는 “팀에는 매우 훌륭한 선수들이 있지만 경기력이 기대에 못 미친다.부상을 당한 선수들을 보면 일부 선수는 경기에 뛸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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