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윗부분에 설치된 표시등 자리에 디지털 광고판을 설치해 광고를 송출하는 시범사업이 2027년까지 3년 연장된다.
행안부는 택시 윗부분에 설치된 표시등 자리에 디지털 광고판을 설치해 상업광고 및 공공정보 등 다양한 광고화면 송출하는 시범사업을 2017년부터 해오고 있다.
현재 서울, 인천, 대전, 포항 등 4개 지자체에서 1천534대의 디지털 광고판 택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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