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심은우가 폭로자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결국 A씨는 혐의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됐다.
심은우는 지난해 7월 A씨를 상대로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고 경찰은 8개월 여의 수사 끝에 학폭 피해자였던 A씨에게 무혐의 결정했다.
2년이 흐른 시점인 지난해 3월 심은우는 자신이 ‘제2의 연진이’가 아니라며 자신의 학교폭력 사실을 부인하며 피해자 A씨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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