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7인의 부활' 에서 메튜 리 역할로 활동 중인 배우 엄기준이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작성한 손 편지와 함께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서 엄기준은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제겐 없는 일인 줄 알았다."라면서 결혼 소식을 공개했다.
예비신부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자세한 정보가 공개된 바는 없으며, 결혼식도 비공개로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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