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임신' 고딩母 "남편, 도박에 폭행까지…직장 동료에게 도움 요청" (고딩엄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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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임신' 고딩母 "남편, 도박에 폭행까지…직장 동료에게 도움 요청" (고딩엄빠4)

'고딩엄빠4'의 MC 박미선-서장훈-인교진이 '고딩엄마' 이다은의 안타까운 사연에 단체로 답답함과 충격을 호소한다.

15일 방송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41회에서는 17세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이다은이 출연, 아이를 출산하기까지의 스펙터클한 사연과 현재의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펼쳐진다.

더욱이 이다은은 "남편의 폭력을 피해 아이와 밖에 나와 있는데.평소 아이를 잘 봐주던 남편의 직장 동료와 우연히 마주쳤다"며, "남편의 직장 동료가 내 얼굴 상처를 보고 남편의 폭행을 알아차렸고, '같은 일이 벌어지면 연락을 달라'며 자신의 연락처를 줬다"고 해 또 다시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걱정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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