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한국 선수들이 이번 주에도 시즌 첫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로즈 장은 이날 6언더파를 추가, 최종합계 24언더파 264타를 기록해 마델린 삭스트롬을 2타 차로 따돌렸다.지난해 6월 프로로 전향한 로즈 장은 첫 출전 대회인 미즈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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