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는 한국의 영화 산업이 탄생하고 성장해 온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다.
충무로에 남아있던 단 하나의 극장이었다.
세기상사는 대한극장의 영업을 종료하고, 이머시브 공연인 슬립 노 모어의 공연장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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