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애틀랜타 호크스가 '3%의 확률'을 뚫고 2024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손에 넣었다.
워싱턴은 그래도 2순위 지명권을 받았지만, 디트로이트는 5순위까지 밀렸다.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써서 올 시즌 신인상 수상자 빅토르 웸반야마를 영입한 샌안토니오도 4순위 지명권을 획득, 연이어 전력을 강화할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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