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지배종'은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경험이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기대하며 매주 2편씩 공개되는 ‘지배종’을 저 역시 시청자로서 수요일만 기다려왔는데 이렇게 종영을 해서 아쉽기도 하고 많은 분들께서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윤자유라는 대단한 여성 캐릭터를 연기 할 수 있어서 배우로서 영광이었습니다.하지만 윤자유는 기업인이기 이전에 너무나 외롭고 고독한 캐릭터였기 때문에 촬영하는 내내 저 스스로도 현장에서 많이 고립시켰고 그래서 외로운 촬영장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쉽지 않은 캐릭터였지만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너무나 대단하고 매력적인 멋진 여성이었습니다 윤자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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