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연출작‘악명’에서 주연한 남석훈(오른쪽) (연합=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KMDb) 캡처) 1960∼1970년대 영화배우와 감독으로 활동했던 남석훈이 최근 세상을 떠났다.
이후 1970년대 정창화 감독의 ‘철인’(1972), 변장호 감독의 ‘흑나비’(1974), 한국과 홍콩 합작의 ‘흑표객’(1974) 등 무협영화에서 액션 연기를 펼치며 인기를 끌었다.
감독으로서 첫번째 연출작은 액션 영화 ‘악명’(1974)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브릿지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