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재킹' 고군분투 전문 하정우, 이번엔 공중전…필모 최초 파일럿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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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재킹' 고군분투 전문 하정우, 이번엔 공중전…필모 최초 파일럿 도전

고군분투 전문 배우 하정우가 이번엔 공중전으로 위기를 헤쳐나간다.

여객기 공중 납치 사건, 일명 ‘하이재킹’의 위기 상황을 그려낸 영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측이 13일 공군 출신의 여객기 부기장 ‘태인’ 역을 맡은 하정우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태인 역을 맡은 하정우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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