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4’가 지난 주말 8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면서 천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주말 사흘간(10∼12일) 77만7000여명(매출액 점유율 58.7%)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 경우 장재현 감독의 ‘파묘’를 잇는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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