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는 1번 홀(파4)부터 티샷을 이예원보다 20야드 더 멀리 보내 가볍게 버디를 잡아냈다.
이예원은 윤이나를 3타차로 따돌리고 지난 3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2024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이예원은 우승 상금 1억 4400만 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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