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임이냐, 방어냐…민희진 운명 17일 결정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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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냐, 방어냐…민희진 운명 17일 결정난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하이브 의결권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 하이브가 지닌 어도어 지분 80% 달해 31일 임시주주총회 소집 앞두고 촉각 민희진의 해임이냐, 방어냐 ‘운명의 날’이 17일로 정해졌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이 진행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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