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레이예스의 볼넷과 전준우의 적시타가 나오며 추격한 롯데.
김 감독은 "홍창기가 잘했다.타구도 빨랐고...뛰면서 봤어야 했다.공을 친 순간부터 (2루로 뛰려고) 마음먹은 것 같더라.송구가 정확했다"라며 "(6회말) 전준우 타구는 각도가 담장을 넘어갈 건 아니었다.레이예스가 공을 캐치하는 걸 놓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주중 치른 한화 이글스(15승 24패)와 두 경기를 모두 잡아내 5연승 하는 등 탈꼴찌를 꿈꿨으나 LG전 루징시리즈를 확정해 기세가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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