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코리안 분데스리거 2탄'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이재성이 카리스마 넘치는 국가대표 선배 김남일 코치와의 깊은 인연을 공개한다.
이재성과 이대훈의 생년부터 말투, 축구 플레이 스타일까지 똑 닮은 모습에 안정환은 "이재성 선수와 대훈이가 너무 비슷하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이재성 선수 역시 "팬들이 '뭉찬의 이대훈 선수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라는 제보를 해줬다"라며 이대훈과의 닮은꼴을 인정하며 훈훈한 동갑내기 케미를 자랑한다.
한편, 소속팀인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1.FSV 마인츠 05'(이하 마인츠)의 구원자이자, 핵심 에이스인 '축구 도사' 이재성 선수가 안정환 감독과 어쩌다벤져스를 위한 깜짝 선물로 '마인츠'의 비공식 훈련 현장 참관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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