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에서 신기루가 랜더스 시구 중 바지가 다 터져버린 초유의 사태를 경험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녹화에서 신기루는 돌핀스 시절부터 쌓아 온 랜더스 찐팬의 내공은 물론 필터 없는 ‘솔직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그런가 하면 신기루는 정용진 랜더스 구단주에게 직접 유니폼을 선물 받은 ‘역대급 전적’을 공개해 찐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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