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외국에서 살아있는 파충류나 그 가죽 또는 알을 수입하려면 사전에 신고해 검역받아야 하며 원칙적으로 인천국제공항을 거쳐와야 한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19일부터 파충류 검역이 시행된다고 12일 밝혔다.
앞으로 도마뱀이나 거북과 같은 파충류나 그 가죽, 알 등을 관상용(반려용)·시험연구용·제품용 등으로 수입하려면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야생동물검역센터(wadis.go.kr)로 신고하고 검역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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