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부산 엑스포 실패했지만 꿈 사라진 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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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부산 엑스포 실패했지만 꿈 사라진 건 아냐"

부산시장인 박형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은 10일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실패했다고 해서 부산의 꿈이 사라진 게 아니다"라며 "엑스포는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만든다'는 목표의 한 수단이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기자단 간담회에서 "엑스포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부산이란 브랜드가 세계에 알려졌기 때문에 빈손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수도권에 부응하는 남부권을 구축해야 한다"며 "남부권이 활성화되려면 허브 도시가 있어야 하고, 그 허브 도시는 여건상 부산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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