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해지 위험 감소에 작년 말 지급여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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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해지 위험 감소에 작년 말 지급여력 개선

작년 말 보험사들의 요구자본이 줄어들면서 지급여력 상황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사의 K-ICS 비율은 232.8%로 전 분기 대비 8.4%p 늘었고, 손해보험사의 K-ICS 비율은 231.4%로 7.6%p 늘었다.

작년 말 K-ICS 비율을 보면 생명보험사 중에서는 농협생명(363.5%), DB생명(306.7%), KB라이프생명(329.8%), 메트라이프생명(336.0%), AIA생명(304.2%), 라이나생명(336.3%) 등이 300%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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