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소프트뱅크 손정의 AI사업 구상…880조원 투자 목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日언론 "소프트뱅크 손정의 AI사업 구상…880조원 투자 목표"

기술 변화에 맞춰 주력 사업을 전환해온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손정의(孫正義·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이 인공지능(AI) 혁명에 대응할 사업 준비를 구상 중이며 최대 10조엔(약 880조원)의 투자가 전망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손 회장의 핵심 구상 중 하나는 AI 전용 반도체의 개발이며 미국 엔비디아처럼 팹리스(fabless·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형식으로 2025년 봄 시제품을 제작해 같은 해 가을 양산 체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전용 반도체 개발은 Arm의 자금과 소프트뱅크그룹의 지원금으로 충당하고 양산체제가 확립된 뒤에는 해당 사업 부문을 Arm에서 분리해 그룹 산하에 두는 방안도 검토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